미국 에버노트 외주 작업인 '랜덤노트'는 에버노트 CEO 및 아시아지사장으로부터 받은 외주 작업이었습니다. 매해 열리는 에버노트의 간판행사인 트렁크 컨퍼런스에 에버노트 API를 활용한 컨퍼런스 이벤트 앱을 요청받았습니다. 당시 오픈 API가 주목받기 시작한 때라 불안정한 서버와 연동 작업 등을 통하여 향후 에버노트 API 서버 개선에 일조했던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복권처럼 스크래치를 하는 어플리케이션 구현(당시는 없었음). 완벽한 커스텀 디자인으로 인하여 리소스 최적화를 위한 작업 주력. 커스텀 디자인 및 커스텀 애니메이션 구현, 사선형태의 UI 구현